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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DAY 1 소식 전해드립니다 :)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뉴스레터가 설레는 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4일(목)부터 4월 29일(화)까지 총 6일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중극장/소극장/시네마테크/야외 상영공간),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짧은 울림의 단편영화와 긴 여운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영화제 개막식 현장,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펄스나인의 영화제 소개로 시작하는 

2025 BISFF DAY-1 뉴스레터와 함께 만나보시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올해의 주제인 시네마 &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소리가 돋보이는 주빈국인 콜롬비아 작품인 <악어 할아버지>, 프랑스 작품인 <물을 건너서>, 멕시코 작품인  <카를로스의 철모> 를 시작으로 개막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사운드에 어울리는 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콜롬비아 명예훈장을 수여한 조나탄 히메네스(Jhonatan Jiménez)와 공연단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음악감독 겸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디폴트>, <너만큼>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뮤직비디오의 상영도 이루어졌습니다.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지난 23일, BNK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시네마 콘서트 전야제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