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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F 소개

ABOUT BISFF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혁

  • 1980

    한국단편영화제

    대한민국의 첫번째 단편 영화제

  • 2000

    아시아단편영화제

    아시아단편영화제로 모습을 달리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확장

  • 2010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현재 영화제 명칭으로 변경,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

  • 2018

    미국 아카데미 공식 인증

    국내 최초로 공식 인증 영화제로 선정

  • 2010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현재 영화제 명칭으로 변경,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

  • 2018

    미국 아카데미 공식 인증

    국내 최초로 공식 인증 영화제로 선정

  • 2023

    영화제 40주년

    단편영화계의 새로운
    혁신과 변호 주도

  • 2025

    제42회 BISFF

    오랜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발돋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소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1980년 부산지역의 단편영화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영화 인재를 발굴하려는 목표를 갖고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단편영화제’라는 국내영화제로 출발하였는데, 8mm 소형 영화를 비롯해 대학 및 일반인들의 독립영화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편영화들을 소개하였으며 군부 독재시절 사회참여적인 내용의 작품을 과감히 시상하는 등 공정한 심사로도 정평을 얻었습니다. 당시에 영화제에 출품하고 수상한 젊고 유망한 인재들이 지금 한국 영화계에서 괄목할 만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단편영화제는 대한민국단편영화제, 한국창작단편영화제, 부산단편영화제를 거쳐 2000년 5월 19일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재출발하였습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된 작품 공모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아시아의 감독들을 소개하였는데, 국내 단편영화제로서 한국에서는 처음 시도된 것이었습니다.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다시 한번 명칭을 변경하면서 아시아권을 넘어서서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하였습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단편영화들의 경향을 두루 소개하고 관객들과 호흡하는 활발한 축제의 장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쇼트필름컨퍼런스와 같은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국제영화제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아카데미 공식 인증 영화제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다시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스페인 고야상, 영국 아카데미(BAFTA)의 인증 영화제로 선정되며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하였고, 계속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전 세계에 한국 단편영화를 알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인사말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1980년 첫걸음을 시작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 단편영화의 잠재력 발굴과 전 세계 단편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 영화제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퀄리파잉 인증,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특별전 개최, 유튜브 실버 크리에티브 선정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일구어 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시네마 & 사운드’라는 주제를 통해 다시 한번 변화의 에너지를 응축시키고자 합니다. 급변하는 영화 환경에서 단편영화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전해주신 영화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사와 지원기관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넉넉지 못한 환경에서 동분서주하며 영화제를 준비한 영화제 스태프들과 임원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봄을 여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 희망찬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이사장
CHA Minchol

부산광역시장

축사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성대한 영화축제를 준비하신 조직위 관계자 여러분, BISFF를 위해 부산을 찾은 전 세계 영화인과 시네필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 전합니다.

BISFF의 역사가 벌써 40년을 넘어섰고, 세월의 무게만큼 영화 도시 부산의 자부심도 커졌습니다. 미국 아카데미 공식 인증 영화제로서(Oscar&Qualifying Festival) 문화예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관객과 영화인 등 BISFF의 오늘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영화가 소개되는 BISFF가 영화산업, 또 영화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우리시도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는 ‘시네마 & 사운드’를 주제로 41개국, 157여 편의 영화가 관객들과 만납니다. 영화에서 사운드는 시각적 요소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해 영화제에서 소리를 통해, 영화를 새롭게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장
PARK Heong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