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영화 전문 매체 ‘아시안 무비 펄스’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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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영화 전문 매체 ‘아시안 무비 펄스’와 파트너십 체결
-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 영화 리뷰와 인터뷰 콘텐츠 선보여
-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제와 아시아 단편 영화의 발전 가능성 기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이사장 차민철)는 미국의 아시아 영화 전문 매체 ‘아시안 무비 펄스(Asian Movie Pulse)’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시안 무비 펄스’는 아시아 영화 및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인도, 타이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기자들이 매일 평균 8건의 기사를 배포한다. ‘아시안 무비 펄스’는 매달 40만 명의 사용자와 18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아시안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제 발전과 단편 영화 부흥을 위해 ‘아시안 무비 펄스’와 상호교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자 한다. ‘아시안 무비 펄스’는 지난 7일(금)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최와 섹션 및 프로그램 소개 등을 다룬 기사를 시작으로 올해 영화제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계획을 밝혔다.
본 체결을 통해 ‘아시안 무비 펄스’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매년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는 약 150편의 영화 중 아시아 단편 영화를 리뷰하며 아시아 감독들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가진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장르의 단편영화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별첨] 2022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현장사진(‘아시아 쇼츠’ 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