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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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공개!
- 국제경쟁, 한국경쟁, 넷팩상, 오퍼레이션 키노 본선 심사위원 공개!
- 국내 영화인으로는 신수원, 윤가은, 윤재호 등 실력파 영화감독 포함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국내/외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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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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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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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원(영화감독), 황 하오지에(가오슝영화제 큐레이터), 마크 올렉사(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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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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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쟈느레(빈터투어국제단편영화제 큐레이터), 윤가은(영화감독), 에밀리 푸와리에(누보시네마페스티벌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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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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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라트나비부사나(영화평론가), 니시타니 카오루(영화평론가), 윤재호(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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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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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딧야 아흐메드(영화감독), 저스틴 이셰 황(가오슝영화제 경쟁부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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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 부문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 부문, 한국경쟁 부문, 넷팩상, 오퍼레이션 키노 총 4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국제경쟁은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25개국 39편의 작품을 심사해,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우수작품상(NII상), 심사위원특별상, 관객상 등 4개 부문을 시상한다. 한국경쟁 역시 본선에 오른 18편을 심사해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는 최우수작품상(KAFA상)을 비롯 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 연기상, 관객상 5개 부문을 시상한다.
넷팩상은 경쟁부문의 아시아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수여한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시 중구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부산지역 영화/영상 관련학과 대학생 단편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로, 오퍼레이션 키노 작품 중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상을 시상한다.
◆ 국제경쟁 심사위원
- 영화감독 신수원 (Shin Suwon)
- 가오슝영화제 큐레이터 황 하오지에 (Huang Haojie)
- 영화감독 마크 올렉사 (Mark Olexa)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영화감독 '신수원', 가오슝영화제 큐레이터 '황 하오지에', 영화감독 '마크 올렉사'를 위촉했다.
신수원 영화감독은 데뷔작 <레인보우>(2010)로 2010년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마돈나>(2015)로 2015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네 번째 장편 <유리 정원>(2017)이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실력파 감독이다.
황 하오지에는 2007년부터 가오슝영화제의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는 가오슝 필름 아카이브의 부원장을 맡고 있다. 가오슝영화제의 국제단편경쟁부문 기획을 비롯해 ‘가오슝 쇼츠’ 및 ‘가오슝 VR 필름랩’의 지원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다.
마크 올렉사는 스위스 출신 감독이자 영화 제작사 '독 모바일(DOK MOBILE)'의 공동 창립자이다. 프란세스카 스칼리시 감독과 공동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모리옴>(2015)과 <블랙 라인>(2017)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60여 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 한국경쟁 심사위원
- 빈터투어국제단편영화제 영화 큐레이터 델핀 쟈느레 (Delphine Jeanneret)
- 영화감독 윤가은 (Yoon Gaeun)
- 누보시네마페스티벌 단편영화 큐레이터 에밀리 푸와리에 (Émilie Poirier)
한국경쟁 심사위원으로는 빈터투어단편영화제 영화 큐레이터 '델핀 자느레', <우리들>(2015)의 '윤가은' 영화감독, 누보시네마 페스티벌 단편영화 국내경쟁부문 큐레이터 '에밀리 푸와리에'를 위촉했다.
델핀 쟈느레는 빈터투어국제단편영화제 영화 큐레이터이자 제네바 예술•디자인학교 영화학과에서 영화 큐레이팅을 가르치고 있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동남아시아 영화 프로젝트인 오픈 도어스 선정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영화감독 윤가은은 영상원 재학 시절에 만든 단편 <손님>(2011)으로 2012년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 데뷔작 <우리들>(2015)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에밀리 푸와리에는 누보시네마페스티벌 단편영화 큐레이터이자 대중문화와 현대예술 연구자다.
◆ 넷팩상 심사위원
- 영화평론가 애슐리 라트나비부사나 (Ashley Ratnavibhushana)
- 영화평론가 니시타니 카오루 (Nishitani Kaoru)
- 영화감독 윤재호 (Jéro Yun)
경쟁부문의 아시아 작품 중 뛰어난 작품에게 수여하는 넷팩상은 영화평론가 '애슐리 라트나비부사나', 영화평론가 '니시타니 카오루', 영화 <뷰티풀 데이즈>(2018)의 감독 '윤재호'가 위촉되었다.
애슐리 라트나비부사나는 넷팩의 이사회 멤버이자 심사위원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리랑카영화 소사이어티 연맹의 대표다.
영화 평론가 니시타니 카오루는 아시아영화 이론과 역사 전문가다. 그는 2009년 후쿠오카 독립영화제를 설립하였고, 후쿠오카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영화 감독 윤재호는 부산 출신으로, 단편영화 <약속>(2011)은 2011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후 단편영화 <히치하이커>(2016)로 2016년 칸영화제 감독주간, 2017년 프라하단편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같은 해 키예프국제단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그의 첫 장편 극영화, <뷰티풀 데이즈>(2018)는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 오퍼레이션 키노
- 영화감독 아딧야 아흐메드 (Aditya Ahmad)
- 가오슝 필름 아카이브/가오슝영화제 경쟁부문 매니저 저스틴 이셰 황 (Justin Yichieh Huang)
오퍼레이션 키노의 심사는 인도네시아 출신 영화감독 '아딧야 아흐메드'와 가오슝 필름 아카이브와 가오슝영화제 경쟁부문의 매니저 '저스틴 이셰 황'이 맡았다.
◆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
이 밖에도 영화제에 온 관객들이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작품에 직접 투표하여 최다 득표한 각 한 편의 작품에 수여하는 ‘관객상’이 시상된다.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에는 각 부문별 시상금(부상)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각 부문 별 심사위원을 확정한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진행된다.
[별첨 1] 2019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시상부문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36th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2019.04.24(수)~04.29(월)ㅣ보도자료 2019.04.11ㅣ홍보마케팅팀
Tel. 051-742-9600 l Fax. 051-701-9660ㅣE-mail. press@bisff.org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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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_1]_2019_부산국제단편영화제_시상부문.docx (86.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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