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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키노 8기 제작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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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영화인재 양성 프로젝트, 부산 중구와 BISFF가 함께하는

오퍼레이션 키노 8기 제작발표회 개최

 

 

 

 

- 부산 중구청이 후원하는 부산지역 대학생 단편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

- 올해로 8기를 맞이한 6개팀의 제작발표회 부산 중구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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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차민철)는 지난 3일 중구청에서 제8기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부산 중구 이선배 부구청장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차민철 집행위원장, 그리고 8기 오퍼레이션 키노 6개 팀이 참가하여 제작중인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2012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 중구청이 부산의 영화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부산 소재 대학의 영화/영상관련 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의 기획 안을 접수, 영화 전문가의 예심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 제작활동비를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8기 오퍼레이션 키노에 선정된 6개팀은 동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영화학과,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팀으로 각 팀에게는 제작활동비 120만원이 지원되며, 각 팀에서 완성한 15분 이내의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올해 8기 오퍼레이션 키노의 작품은 개인의 문제 뿐만 아니라 부산 청년들의 이슈, 그리고 역사적 공간과 재개발지역에 대한 이야기 등 ‘부산’과 ‘부산의 사람들’을 소재로 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선을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에 담아낼 예정이다.

 

3일 제작발표회를 가진 8기 오퍼레이션 키노는 4월 16일까지 단편 다큐멘터리영화 제작을 마감하며, 완성된 영화는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기간 중 4월 27일 (토) 오전 10시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심사위원의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은 4월 29일 폐막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은 폐막식에서 국제경쟁 및 한국경쟁 최우수작품과 함께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8기 오퍼레이션 키노 선정팀]

 

순번

작품명

소속

연출자

1

가려진 마을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ㆍ영화과

구혜린, 박지유

2

19531127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문가영

3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서선주

4

반여동 우리집

동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명규, 이동윤

5

보담

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구기현

6

빛과 그림자

동의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김사라, 우슬기, 황희지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36th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2019.04.24(수)~04.29(월)ㅣ보도자료 2019.04.08ㅣ홍보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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