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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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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구와 BISFF가 함께하는 부산지역 영화인재 양성 프로그램, 

오퍼레이션 키노 9기 제작보고회 개최

 

 

- 부산 중구청이 후원하는 대학생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그램, 오퍼레이션 키노!

- 올해 3:1의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 선정된 6개팀의 제작보고회 부산시 중구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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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22일 중구청에서 ‘오퍼레이션 키노 9기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작보고회에는 부산시 중구 최진봉 중구청장과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차민철 운영위원장, 그리고 오퍼레이션 키노에 선정된 6개팀이 참가하여 제작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2년부터 시작된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시 중구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부산지역의 영화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부산 소재 대학의 영화/영상관련 학과 학생들의 기획 안을 접수하고, 영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비를 지원한다.

올해 오퍼레이션 키노는 3: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품의 기획의도와 문제의식, 제작 가능성을 기준으로 3인(서영조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장, 김동백 다큐멘터리 제작자, 김경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지원 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전년에 비해 기획서의 완성도, 준비과정의 성실함은 물론 실험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증가 했으며, 특히 다큐멘터리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이 고민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그 결과, <그곳에 가면>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아브락사스 :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트려야한다> (동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존>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집에 간 이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청년 고호석> (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추레라 맨!>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의 총 6개의 팀이 선정되었다. 각 팀은 7주간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완성한 15분 이내의 작품은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부터 오퍼레이션 키노를 경쟁부문에서 상영하며, 상영횟수도 1회에서 3회로 확대해 국내외 영화인들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기간 중 8월 28(금)과 29일(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8월 30일(일)에는 중구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에서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8월 31일(월) 폐막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작품상의 시상도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기존 시상과 더불어 오퍼레이션 키노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외 영화감독들이 함께 선정하는 ‘아고라상’을 신설했다. ‘아고라상’은 부산지역의 영화 전공자들이 글로벌 네트워킹을 시작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8월 27일(목)부터 31일(월)까지 개최 될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리고 오퍼레이션 키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 또는 영화제 공식 SNS(www.facebook.com/bisff1980)에서 만날 수 있다.

 

 

[별첨1] 오퍼레이션 키노 9기 제작지원작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37th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2020.08.27(목)~08.31(월)ㅣ보도자료 2020.07.23ㅣ홍보마케팅팀

Tel. 051-714-5360 l Fax. 051-701-9660ㅣE-mail.press@bis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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