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8월 말로 일정 연기

 

 

- 오는 4월 말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8월 말로 일정 연기

- 코로나19 관련 향후 추이에 따라 연기되는 정확한 영화제 일정은 추후 공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동안 개최 예정이었던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정을 8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많은 수의 해외 게스트를 비롯해 1만 명 이상의 관객과 참가자가 함께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태이기에 모두의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 일정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지난 2월 26일에 발표된 경쟁 부문 선정작을 비롯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중인 총 160여편의 영화는 변경되는 영화제 일정에 상영할 예정이다. 현재 모집이 진행중인 자원활동가는 영화제 일정 확정 후 재모집 한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영화제 세부 사업은 연기된 일정에 맞도록 최대한 안전을 고려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향후 추이에 따라 변경되는 정확한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 또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첨부1]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일정 연기 안내문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37th Busa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보도자료 2020.03.10ㅣ홍보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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