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공지사항

BISFF 2015, "상상과 감동"의 단편영화 모음! '패밀리 단편' 공개!

본문

"상상과 감동"의 단편영화 모음!

 

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 단편' 섹션 공개!

 

 

 

오는 4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의 매력과 재미를 담아 패밀리 단편새로 신설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한 장면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보고 부모가 지루해하는 영화나, 부모가 보고 아이가 지루해하는 영화가 아닌, 함께 즐기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단편영화 9편을 모았습니다.


5414411746ae83033d13b200d625b735_1709784415_4515.png


(왼쪽 위부터 <얼룩말>, <플랭크>, <모든 게 가능해>, <광란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건 뭘까?>, <줄줄이 꿴 호랑이>, <코끼리와 자전거>, <마지막 상영>)?

 

 

올해는 그 첫해로 상상과 감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단편영화의 수작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 영화들은 대체로 어린이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흔치 않은 순간들을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시선으로 포착해내고 있습니다.

 

 

?꼬마들이 피규어 놀이를 하는 느낌으로 구성된 왁자지껄, 판타스틱한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 <광란의 크리스마스 이브>, 세 꼬마 친구들이 하굣길에 발견한 기이한 모양의 뼈다귀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공룡 박사님을 찾아가는 <이건 뭘까?>, 권문희 작가의 동화를 프랑스의 브누아 슈 감독이 연출한 익살스럽고 재기 넘치는 해학 애니메이션 <줄줄이 꿴 호랑이>, 자전거를 사고 싶었던 거리 청소부 코끼리의 이야기를 담은 <코끼리와 자전거>는 기발한 발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실수로 나무에 부딪힌 후, 남들과 다르게 얼룩무늬가 변해버려 걱정인 <얼룩말>은 사회의 편견과 아이들의 다른 시선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재미를 인정받은 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또한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마지막 상영>마지막 상영을 남겨두고 있는 단관 극장의 이야기로 예전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공감을 나눴던 시네필 문화에 헌사를 바치기 위해 만든 영화로 앞 전의 작품들과는 달리 진지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패밀리 단편섹션의 작품들은 각각의 작품들이 품고 있는 유쾌함과 감동적인 순간을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면서, 단편영화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편, 4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예매는 413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5414411746ae83033d13b200d625b735_1709784689_2841.png
5414411746ae83033d13b200d625b735_1709784693_4667.png
 


페이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