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재활용 가능한 후렉스 원단으로 배너 제작

예비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와 업사이클 가방 만들어

영화제에 쓰였던 배너들은 화학폐기물의 패트 재질이 아닌, 재활용 가능한 후렉스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하루 쓰고 버릴 홍보물의 재활용 방안을, 에코인블랭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협의 후 배너를 제작했으며, 이번 이벤트가 성사되었습니다.

재활용 가방을 제작한 예비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의 업사이클 가방브랜드 B.BAG은 버려지는 의류나 천만, 인조가죽 등 다양한 원단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을 업사이클링 하고 있습니다.

폐막식과 업사이클 가방에 관련된 소식은 영화제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hebisff)와 에코인블랭크 공식 홈페이지(www.ecoinblank.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