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ISFF 라운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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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F 라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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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제 속 한국 단편영화
한국은 매년 약 1,000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얼마나 많은 한국 단편영화들이 해외 영화제에 출품될까요?
그리고 이 영화들이 해외 영화제에 선정되기 위해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또 얼마나 많은 한국 감독들이 해외 영화제에 참가할까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쇼트 필름 컨퍼런스’의 회원으로서, 영화감독 및 스태프, 배급사, 영화제 관계자들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대륙의 네 개의 영화제를 대표하는 패널들과 함께 세계 속 한국 단편영화의 위상과 앞으로의 가능성과 전망에 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자리에 영화제를 찾아주시는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4월 28일(일요일), 13:00 - 14:30
▷장소: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
▷모더레이터
심세부(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패널
델핀 쟈느레(스위스 빈터투어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에밀리 푸와리에(캐나다 누보시네마페스티벌 프로그래머)
저스틴 이셰 황(대만 가오슝영화제 경쟁부문 매니저)
호제 고냉(프랑스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선정위원)
* 쇼트 필름 컨퍼런스는 1970년부터 시작된 비영리단체로 전세계 단편영화 공동체의 결속을 추구하는 유일한 국제기구입니다.
(쇼트 필름 컨퍼런스 웹사이트: shortfilmconfere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