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커뮤니티

뉴스레터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Daily 1 | 첫 번째 기록

본문

29677_1714046680.png
29677_1714146055.png
29677_1714113162.png?wuk7wr3i?yg750teq
안녕하세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뉴스레터가 영광스러운 제41회를 맞이하며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5일(목)부터 4월 30일(화)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매 순간 격변하는 현실 세계에서 영화가 현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지,
영화가 시대의 현실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매체인지 혹은 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영화&현실' 이라는 주제로 43개국 136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합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EJ5Vn8hBiVA-thumb.png
29677_1714111275.png

[2024 BISFF] 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현장 영상 - DAY 1

  
29677_1714093892.jpg
29677_1714133014.png
29677_1714111275.png?5nx5zzbp
29677_1714114135.png
29677_1714114197.png
29677_1714134845.jpg
29677_1714134863.JPG
29677_1714134874.png
29677_1714048201.JPG?6lmb8u8h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올해 영화제의 주빈국 프로그램 국가인 이탈리아의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길'의 주인공 '젤소미나'를 오마주 하여 드론으로 그려졌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포스터를 작업한 드론 아티스트 오중석 작가가 반도네온 아티스트 김종완 님의 음악과 함께 직접 드론으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개막식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차민철 이사장님 개막사 그리고 부산광역시 심재민 국장님과 주한 이탈리아 에밀리아 가토 대사 축사이상훈 예술감독님의 2024 프로그램 안내 및 심사위원 소개, 피아니스트 쥬세피나 토레의 '한국이 사랑하는 이탈리아 영화 ost' 연주와 함께 세 편의 개막작이 상영되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가 갖는 다양한 가능성을 미학적기술적으로 실험하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실험영화, 3D 영화인터랙티브 영화 그리고 XR 영화들이 프리즘 섹션으로 소개됩니다또한 영화가 갖는 한계 없는 가능성에 주목하며 이야기의 높은 밀도와 치열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품들이 코리아와 아시아 섹션 통해 소개됩니다 밖에도 세계 4 영화제 단편 부문 최우수 작품을 만날  있는 커튼콜제도권 밖의 영화 교육을 내밀하게 이야기하는 라운드 테이블  다양한 상영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특별히! 영화를 선정한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영화에 대해 설명해 주는 PG(프로그램 가이드)와 감독, 배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인 GV(관객과의 대화)를 영화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단편영화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PG와 GV가 포함된 상영을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BISFF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영화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행운의 주인공도 되어보세요!

*BISFF 깜짝 이벤트는 PG 혹은 GV가 예정된 상영관에서 랜덤으로 진행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상영관은 입장 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영화의 상영 종료 후 진행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9677_1714146963.png
올해의 개막작은 주빈국인 이탈리아, 그리고 아시아, 한국 작품 총 3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영화제 개최 이후 처음으로 초청작이 아닌 국제 및 국내 경쟁 작품 중에서 개막작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변화를 통해 최근 제작된 세계와 한국 단편영화의 동시대적 경향과 흐름을 개막식부터 영화제를 찾은 관객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서로 다르듯 닮아 있는 이 세 작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이면에 대한 단편영화 창작자들의 치열한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다이빙> | 알도 율리아노
DIVE | ALDO IULIANO
Italy │ 2023 │ Fiction │ 12'10" │ DCP │ Color │ International Premiere

10대 두 명이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외딴 해변으로 향한다. 우정, 어쩌면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 동시에, 삶의 도전과 용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한 다이빙.


<진짜 맹세해> | 샘 마낙사
Cross My Heart and Hope to Die | SAM MANACSA
the Philippines │ 2023 │ Fiction │ 18' │ DCP │ Color │ Korean Premiere

밀라는 직장에서 월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만, 관심이 있는 남자와의 지속적인 전화 통화로 위로를 받는다. 하지만 희망의 약속이 비극과 슬픈 사랑 노래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내 어머니 이야기> | 김소영, 장민희
My Mother’s Story | KIM SOYOUNG, JANG MINHEE
South Korea │ 2023 │ Animation │ 15’08” │ DCP │ Color │ Asian Premiere

놋새는 딸 은성에게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군대에 끌려간 첫사랑, 마을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 그리고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에 대해서…. 추억을 풀어놓는 동안,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을 향한 놋새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져 간다. 은성은, 어머니의 인생을 만화로 그리기로 한다.



개막작을 포함한 다양한 세계와 한국의 단편영화들과
더욱더 풍성해진 워크숍 및 부대행사들을
남은 5일간 매일 만나볼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9677_1714138464.png
29677_1714135998.jpg
29677_1714135867.png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2024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 포럼 (BITForum@BISFF2024:현실, 가상 그리고 영화)

이 막을 내렸습니다. 

세 개의 세션은 각각 <영화와 가상 – AI, VP, 버추얼 휴먼>, <포스트 - 시네마의 생태학> ,<영화의 현실 – 파운드 푸티지의 미학>을 주제로 전통 필름 시대의 영화부터 포스트 시네마 시대의 영화까지 현실과 가상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21세기 영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입체영화, XR, 버추얼 프로덕션, AI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21세기 포스트-시네마 시대 영화에 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다양한 주제 발표와 더불어 파운드 푸티지 영화제작 기법과 양식을 확장해온 빌 모리슨 감독 작품 감상 후 포럼을 이어갔습니다.

homepage2-snsD.pnginstagram-snsD.pngyoutube-snsD.pngnaver-snsD.png
(사) 부산국제단편영화제
press@bisff.org   +82-51-742-9600
4805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비프힐 2층
29677_1714034926.png

페이지 정보